영국, Bristol 에서 해야할 5가지

 

항구를 거닐거나 파크 스트리트를 따라 걸어가거나 브리스톨의 대안적인 장면을 탐험하더라도, 언제나 어떤 종류의 음악이 울려 퍼집니다(가끔은 날아갑니다). 버스커, DJ 세트 또는 브리스톨의 별난 캐릭터 중 한 명이 함께 노래 부르는 것일 수 있지만, 눈을 감으면 이 도시는 눈빛만큼이나 다채로운 소리로 가득합니다. 대학 허브 근처의 파크 스트리트를 걸어 다닐 때 나는 브리스톨이 얼마나 표현이 풍부한지를 상기시켰습니다. 거리 예술만큼이나 도시 전체에 퍼져있는 색채의 폭발이 아닙니다. 사람들도 풍부하고 상상력이 풍부하게 옷을 입고, 무지개색 화장을 하거나 머리를 밝게 염색하거나, 장식용 주얼리와 멋진 의상을 착용하여 도시의 즐거운, 젊은 분위기에 기여합니다. 그래서 브리스톨 여행에서 놓치면 안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1. Take an alternative walking tour of Bristol’s street art

브리스톨의 길거리 예술과 그래피티의 역사를 알아보는 것은 브리스톨 대성당 근처의 칼리지 그린에서 시작되는 Where The Wall과 같은 워킹 투어를 통해 가능합니다. 브리스톨 전설인 존 네이튼이 이끄는 우리의 투어는 브리스톨의 길거리 예술 장면의 역사와 발전을 탐험하는 매력적인 여정을 안내해 줍니다. 이 여정은 전 세계적인 현상인 뱅크시(Banksy)로 시작하여 도시 곳곳에서 발견될 수 있는 벽돌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시작됩니다. 칼리지 그린에서 출발해 우리는 2011년 "시 노 이블(See No Evil)" 그래피티 축제의 일부로 형성된 다수의 대형 그래피티 프로젝트를 감상하기 위해 넬슨 스트리트로 향했습니다. 이 투어는 2-2.5시간이 소요되며 거의 모든 상점, 집 및 술집이 그래피티로 덮인 도시의 그래피티 "중심"인 스토크스 크로프트에서 끝납니다.

 

2. Hang out in Stokes Croft

투어 끝나고 위치를 최대한 활용하여 스토크스 크로프트를 탐험하세요. 이 곳에는 멋진 대안 상점, 바, 그리고 레스토랑들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한 곳은 풀문 & 애틱 바(The Full Moon & Attic Bar)입니다. 이 바는 20년 동안 동일한 소유자가 운영하며 별자리처럼 보이도록 페인팅되어 있습니다. 이 바는 정기적으로 라이브 음악을 선보이며 멋진 맥주 가든을 갖추고 있습니다. 만약 배고프다면 카리브 크로프트(Caribbean Croft)를 방문하세요. 이곳은 편안한 분위기의 전통 카리브 음식점으로, 저는 여기서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는 스파이스 포크 벨리를 제공합니다.

 

3. Take a self-guided “Everything is Music” tour of Bristol

브리스톨은 매사이브 어택(Massive Attack)과 포티스헤드(Portishead)를 비롯한 밴드들을 배출하여 그의 라이브 음악 장면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도시의 음악적 역사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Everything is Music" 디지털 박물관을 통해 스마트폰을 사용한 셀프 가이드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위치 기반의 무료 플랫폼은 올해 5월에 출시되었으며, 필요한 것은 스마트폰과 헤드폰뿐입니다. 웹 사이트를 열고(그리고 GPS를 켜두세요) 음악 테마의 장소, 레이블, 아티스트 등을 가리키는 핀으로 덮인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도시를 탐험하면서 알림이 팝업 되고, 이야기, 인터뷰, 노래, YouTube 비디오 및 4D 오디오 비주얼라이저와 같은 모든 종류의 정보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4. View the Clifton Suspension Bridge from the camera obscura

브리스톨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는 이쌤바드 킹덤 브루넬(Isambard Kingdom Brunel)이 설계한 클리프튼 수스펜션 브리지입니다. 이 다리는 1864년에 아본 협곡을 가로지르도록 건설되었으며, 인상적인 전망과 물 위 101m의 높이로 인해 전 세계에서 관광객들을 끌어들입니다. 클리프튼 관측소로 가서 'The Giant’s Cave'와 'Camera Obscura'를 방문할 수 있는 티켓을 구입하세요. 305년에 작은 성당의 일부였던 'Giant’s Cave'로 내려가려면 130개의 가파른 계단을 내려야 합니다. 브리스톨의 전설에는 거기서 살던 두 거인인 Goram과 Ghyston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Camera Obscura'는 클리프튼 관측소 탑의 꼭대기에 위치하며, 영국에 있는 세 개의 활동 중인 'Camera Obscura' 중 하나입니다. 빅토리아 시대 디자인의 이 "카메라"는 렌즈와 거울의 일련의 조합을 사용하여 수스펜션 브리지의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반영합니다.

 

5. Channel your inner child at ‘We the Curious’

브리스톨 항구 지역에 위치한 'We The Curious'는 과학과 인간의 호기심에서 영감을 받은 대화형 박물관이자 교육 자선 단체입니다. 현재 그들은 브리스톨 사람들이 묻는 질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전시인 'Project What If'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질병, 무지개, 행복, 우주, 영혼, 투명함과 같은 주제를 다루며, 총 68개의 새로운 전시물과 25개의 아트피스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를 탐험하면서 투명망토를 입어보고, 50년 후에 나의 모습을 확인해 보고, 작은 녹색 외계인들을 위해 메시지를 녹음하고, 로봇과 대화를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이 전시는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